예지미인에서 만든 찜질패드.
사실 이런 제품이 나오는지 몰랐다.
호기심에...신청했는데 운좋게도 당첨.
평소 생리통은 참을만하다.
많이 심한편이 아니라...
근데 배란통은 좀 심한편.
한 이틀정도는 배가 기분 나빠질만큼 찌르는 느낌으로 아프다.
소음인의 체질이라 손발도 많이 차가운 편이고...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상자안에 사진과 같은 비닐 포장팩이 10개 들어 있다.
봉지를 개봉하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발열팩과 패드가 있다.
발열팩의 포장을 뜯어 5~10초 정도 흔든 뒤 패드의 뒷면 포장지를 제거하고 발열팩을 패드 뒷면에 붙여준다.
쉽게 생각하면 패드와 속옷 사이에 발열패드를 흔들어서 붙여주면 끝.
2~3시간만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발열패드가 피부에 직접 닿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 부분만 주의하면 사용하는데 큰 불편을 없다.
난 5개 사용해 봤다.
이틀에 한번꼴로 사용한것이다.
매일사용해도 괜찮은건지 설명이 되어 있질 않아서...
^^;
익숙한 쑥 향이라 거부감이 없었다.
사용하고 나서도 향이 계속 느껴진다.
속옷에 쑥향이 벤거같다.
이 점 때문에 야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무실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좀 불편할것도 같다.
확실히 따뜻해 지기는 한다.
하지만 패드가 닿는 부분만 따뜻하기 때문에 복부까지 따뜻해지기는 좀 무리가 있는듯.
수족냉증과 통증의 완하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체험분 10팩으론 부족한거 같다.
꾸준이 사용해야 효과가 있을듯.....하다.
'샘플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 홈 드라이 (0) | 2011.06.27 |
---|---|
에너지버스터 (0) | 2011.05.13 |
캔디 플라워 샤워젤 (0) | 2011.03.22 |
예쁜 요리책 (0) | 2011.03.21 |
자민경 ㅡ 내츄럴 그레인 곡물세안팩 (0) | 201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