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안티에이징 화장품인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를 받았어요.

씨제이몰에서 진행된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체험분을 받았죠.

케이스가 고급스럽죠?

 

 

캐비아 추출물을 360,000ppm함유하고 있답니다.

따로 설명서가 들어 있지 않아 씨제이몰에 들어가서 검색해 본 결과.

철갑상어의 알로 유명한 캐비아~ 그 중에서도 가장 진귀한 벨루가 캐비아가 함유된 제품이며 임상실험으로 증명된 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네요.

오호~~~!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케비아가 피부속에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세포 분열을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데요. 또 인간의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피부 흡수가 빠를 뿐아니라 영양성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 하네요.

더욱 마음에 들었던건 충주 캐비어 어장에서 철갑상어를 죽이지 않고 캐비아를 채란했다는 거죠.

아무리 좋은 캐비아라도 운송기간이 오래 걸린다면 신선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잖아요.

 

 

체험분 키트는 구성품이 요렇게 들어있네요.

1회 사용분과 스파츌라 그리고 거즈가 각각 1개씩 들어있어요.

 

 

작은 황금색 캡슐들이 보이시나요?

고급스럽죠?

 

 

 

 

 

초점이 안맞네요.

개봉해 보면 이런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 있어요.

 

 

손으로 만져 볼까요?

살짝 힘들주면 캡슐이 터져요.

 

 

사용법대로 해 볼께요.

 

일단~!

세안으로 깨끗해진 피부준비.

거즈에 싼 후 가볍게 피부에 눌러 에센스를 짜내어 피부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세안후 처음 사용하는 에센스이고요 사용후 기초화장품 사용하면 됩니다.

라인 전체를 다 사용해 보면 더 효과가 크겠죠.

 

 

 

전 이렇게 거즈에 쌌어요.

싸는건 자기 맘대로 하면 될꺼 같아요.

사용하기 편하면 되는거죠.

 

 

얼굴에 바르고 남은건 손에 발랐어요.

수전증이 있어서 셀카 찍는건 정말 힘들거든요.

양손으로 카메라 잡고 찍어도 몇장씩 찍어야 초점 맞는 사진 겨우 건질 수 있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손에 바르고 사진 찍었어요.

아래쪽이 사용한 부분이에요.

빛 반사되는거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차이가 더 선명한데 사진에선 좀 아쉽네요.

카메라 탓인지 아니면 사진사의 문제인지...

ㅜㅠ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들이에요.

껍질만 남았어요.

 

호기심에 손으로 직접 만져봤더니....

안떨어져서 그냥 물로 씻었네요.

 

 

사용하고 지금 4시간 정도 지난거 같아요.

얼굴 만져보면 여전히 촉촉함이 유지되고 있어요.

다른건 하나도 안 사용하고 그냥 로얄 드 캐비어만 사용했거든요.

피부보습, 진피 친밀도, 피부 볼륨, 피부 탄력, 피부 밝기, 피부윤기, 눈가 주름, 팔자주름, 목주름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건 솔직히 2회 사용하고 그 결과를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피부 보습과 피부 윤기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다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1주일은 써봐야 알 듯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9474077&chn_cd=30001001&shop_id=2012120558&search_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