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뿌야 놀자> 서평단

 

 

남양아이 파워 슈머에서 처음 당첨된 <빠뿌야 놀자> 놀이책이에요.

 

알록달록 화려한 원색들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보일 듯 해요.

제가 받은건 스티커 놀이책과 색칠놀이책입니다.

<빠뿌야 놀자>는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라는데요 전 사실 처음 접하는 캐릭터네요.

 

시공주니어에서 출판되었고요.

A4용지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요.

 

 

 

 

 

 

스티커 책인데요.

그냥 그림만 있는게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글씨 크기도 작지 않아 아이들이 읽기 좋겠어요.

 

 

 

이렇게 말풍선도 있어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겠죠?

글밥이 많은 책은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아이가 만화책 읽듯이 접하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스티커가 있는 페이지는 가위로 오려서 사용하도록 안내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잘라주면 스스로 알아서 붙일 수 있어요.

 

 

 

 

이번엔 색칠놀이 책이에요.

 

 

 

 

 

 

 

 

 

[빠뿌의 주머니] [로지의 무지개] [엠마의 달걀]

총 3가지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색칠해야 되서 그런지 제법 종이가 도톰해요.

꾹꾹 눌러서 칠해도 눌리지 않을듯합니다.

 

 

 

 

이야기 중간에 영단어를 소개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단어도 익힐 수 있게 신경썼네요.

단어의 뜻을 몰라도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떤 뜻인지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받은 스티커 놀이책과 색칠놀이 책 말고도 미로놀이, 알파벳 자석놀이, 시계놀이, 퍼즐놀이 책도 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