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엠엘이 페이셜 폼 워시

 

 

제로투세븐에서 아토팜 소문내기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아토팜] 엠엘이 페이셜 폼 워시

 

 

두 아이 모두 추워지면 피부가 극심하게 건조해져서 무척 신경이 쓰이는 편이죠.

큰아이는 이제 조금 컸다고 많이 좋아졌는데 둘째 딸아이는 여전히 찬바람 부는 동안은 긴장을 놓질 못해요.

지금도 얼굴 군데군데 하얗게 되어 있죠.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자극이 덜한 제품으로 골라 사용 중이에요.

지금 쓰고 있는 건 녹색용기의 제품.

ㅎㅎㅎ

 

 

 

 

 

엠엘이 페이셜 폼 워시는 150ml의 용량을 담고 있네요.

2012년 9월 17일 제조되었는데요.

제조일로부터 24개월간, 개봉 후 48개월 이내 사용하면 된답니다.

 

사용방법은 아침, 저녁 미온수에 얼굴을 적신 후, 적당량을 펌핑하여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씻어냅니다.

 

 

 

 

1회 펌핑한 양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할거라 이 정도양이면 세안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매일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에 3회정도 사용했어요.

건조한 피부라 그냥 물세안만 주로 하고 있거든요.

 

향기가 좋아요.

허브향인듯.

미세한 거품이 무척 부드러웠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초록용기의 페이셜 폼보다 더 부드러운 거품이에요.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몇번만 물로 헹구면 금새 거품이 사라진다는것.

금방 세안이 끝났어요.

큰아이 경우 얼굴에 거품을 사용하는걸 무척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금새 끝나니 좋아하네요.

ㅎㅎㅎ

사용 후 어느정도의 촉촉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만족스럽네요.

물론 그래도 아이들의 보습을 위해선 크림을 발라줘야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