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도착....
뉴 홍키통키를 신청한거 같은데....
홍키통키 브레인이 왔다.
아무렴 어떠랴...
받았다는게 중요하지....
근데 문제는 다른것에 있었다.
10살 이상이 먹는거란다....
헉....
울 아들....이제 5살인데.
바로 전화했다.
담당자가 휴가 중이라 바로 안내가 안된단다.
8월 9일
드디어 연락이 왔다.
반씩 먹으면 괜찮을거란다.
반씩 먹여 큰 이상이 없으면 한포 다 먹여도 괜찮고....
설사같은 이상증세만 없다면 그냥 한포씩 먹이란다.
음....
어쩐다.
울 아이가 또래보다 체격이 작기 때문에 그냥 반포인 10ml씩 먹이기로 결정했다.
ㅎㅎㅎ
감기로 매달 병원에 들락거리다보니 이런 약통이 쌓여있다.
10ml씩 나눠 담아 매일 먹이고 있다.
특별한 이상 증세는 없다.
맛이 괜찮은지 잘 먹고 14개월 된 딸아이도 가끔 쪽쪽 빈병을 빤다.
미안하게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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