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에스테 스템셀 크림

오늘 후기 쓸 아이는 지에스이샵에서 댓글로 참가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셀에스테 스템셀 크림]

 

 

 

요녀석입니다.

용기형태가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고급스럽다고는 못하겠네요.

 

국내제조 제품이고요.
용량은 50ml.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이라네요.

결혼전에도 화한 피부는 아니였지만 두번의 임신으로 눈가에 기미가 생겨 버리더니 출산한 후에도 없어지지 않아 정말 고민이었는데...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리포좀 2500mg 함유를 함유하고 있다네요.

지방줄기세포라고 하니 주름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듯하네요.

 

 

펌프식이에요.

살짝 오른쪽으로 돌린 후 누르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사용 후엔 다시 왼쪽으로 돌려 보관하면 청결하게 유지될듯해요.

 

 

개봉후 사용기한인듯한데요.

2015년 5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네요.

 

 

 

두번 펌핑했어요.

얼굴에 바르고 사진 찍기 위해 또 펌핑.

살짝 묽은 타입의 크림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침,저녁 세럼 사용후 적당량을 취해 얼굴과 목에 펴 발라주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셀에스테 스템셀라인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평소대로 기초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되는거겠죠?

 

 

얼굴에 바른 모습은 못 찍었어요.

손에 사용해 본 뒤 찍은 사진인데요.

아랫부분이 좀더 촉촉해 보이죠?

제가 요즘 물을 많이 만져서 손이 아주 건조했던지 바로 흡수되더군요.

제형이 묽어서 그런지 발림성도 좋고 향도 무난합니다.

지금까지 대략 15일 정도 사용해 본거 같네요.

미백에 대한 효과는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더군요.

눈에 띄게 확연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주름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촉촉하게 수분을 지켜주는건 마음에 들었어요.

수분크림에 비해 번들거리지도 않았고요.

워낙 건조한 피부라 여름에도 크림은 잊지 않고 바르는데요.

이 제품은 그동안 사용해 본 크림 중에서도 수분유지 부분에 있어서는 손에 꼽을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남은 제품도 열심히 사용해서 미백도 주름도 개선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