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보니아 루마펌 리페어 크림

롯데 아이몰에서 진행된 뷰티통합전 뷰티테스터에 당첨되어 제게 온 [페보니아] 루마펌 리페어 크림입니다.

 

 

 

 

 

 

용량은 50ml

사용기한은 2014년 11월 2일까지 입니다.

하지만 개봉한 뒤에는 180일 안에 사용하는게 좋다네요.

 

피부톤을 관리하고 모든 피부에 탱탱한 영양을 주는 스페셜 크림이고요.

캄부차, 솔검의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변화를 느낄수 있을거라네요.

인공컬러가 아닌 원료으 컬러가 고스란히 담긴 실키한 텍스쳐의 크림으로 세럼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2 in 1 크림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약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캡이 덮여 있어요.

 

 

 

 

지저분하게 뜯겠죠.

잘 안 떨어지더군요.

 

 

 

파운데이션보다 약간 밝은 색상을 가진 내용물입니다.

 

그냥 봤을땐 어느정도의 수분감이 느껴졌어요.

 

사용방법은 아침, 저녁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바르면 되는데요.

1회 사용량은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네요.

그리고 크림이 흡수 될 때까지 가볍게 마사지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막상 발라보니 수분감은 좀 부족해 보여요.

촉촉하다보다는 좀 매트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렇다고 흡수성이 떨어지는건 아니더군요.

잘 발리고 흡수도 바로 되고.

좀더 촉촉한 피부가 그리운 분들은 수분크림을 더 추가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이지만 수분크림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 그동안 루마펌 크림만 단독으로 사용해 봤어요.

이 제품은 밤에 사용했을때 만족감이 더 큰거 같아요.

발라만 놨을땐 좀 매트해서 과연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처음에 들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전혀 당기는것도 없고 오히려 전날보다 더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만져봤을때 촉감도 좋고요.

꾸준히 사용해서 지금보다 피부톤이 더 환해져야겠어요.